카라쨩 손주처럼 아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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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작성일 20-08-10 23:13본문
할머니처럼 아이구 우리 강아지~~ 하면서 볼 쪼물락거리거나
엉덩이 톡톡 쳐주고 싶어
머리 흐트러질만큼 격하게 쓰다듬고 싶어
밥 먹을 때 옆에 꼭 붙어서 생선 가시 발라주고
고기반찬 밥 위에 얹어주고 싶어 많이 먹고 쑥쑥 크라고ㅋㅋㅋㅋ
천둥 치거나 비 오는 날이면 카라쨩 방에 쳐들어가서
우리 강아지 무섭지ㅠㅠㅠ? 아루지가 재워줄게 ㅇㅈㄹ 하고
자장자장 해주고 싶다 자장가도 불러줄거임
밖에 비가 너무 많이 오니까 나가지도 못하고 쫓아내지도 못하겠지 낄낄
아끼는 게 아니라 괴롭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뭐...
다 사랑해서 그러는 거니까...^^
엉덩이 톡톡 쳐주고 싶어
머리 흐트러질만큼 격하게 쓰다듬고 싶어
밥 먹을 때 옆에 꼭 붙어서 생선 가시 발라주고
고기반찬 밥 위에 얹어주고 싶어 많이 먹고 쑥쑥 크라고ㅋㅋㅋㅋ
천둥 치거나 비 오는 날이면 카라쨩 방에 쳐들어가서
우리 강아지 무섭지ㅠㅠㅠ? 아루지가 재워줄게 ㅇㅈㄹ 하고
자장자장 해주고 싶다 자장가도 불러줄거임
밖에 비가 너무 많이 오니까 나가지도 못하고 쫓아내지도 못하겠지 낄낄
아끼는 게 아니라 괴롭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뭐...
다 사랑해서 그러는 거니까...^^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6487 작성일
밥 다 먹이고 후식으로 감자 삶아주고 다 먹으면 옥수수 구워놨다고 먹이고 입가심으로 배 깎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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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06490 작성일
으아악 할머니 배불러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6526 작성일살은 오오쿠리카라가 아니라 오오쿠리카라의 용이 찌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7149 작성일거대해지는 오오쿠리카라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6530 작성일부엌조가 눈감아주는(말려도 소용 없다고 하거나+카라쨩이...하고 부모마음이 된 밋쨩이라던가)거로 사탕 쥐어주고싶따....막 양손 가득 우르륵 쏟아주고도 싶고. 그럼 또 안먹을거 같기도 해서 하나나 두개정도만 찔끔 쥐어줘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