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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들이 플러팅치는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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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2건 작성일 20-08-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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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헝 얘들아 결혼하자 나는 쟤들이 저 얼굴로 플러팅치면 넘어갈 것 같아
레스 달아주면 리레로 플러팅 해줄거야

난입환영!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761 작성일

제목보자마자 대박이라 허겁지겁 달려왔다  ଘ(੭*ˊᵕˋ)੭ 

무츠 괜찮을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5839 작성일

(자다 깬건지 몽롱한 표정과 목소리로)주인인가? 꼭 주인같구먼. 이상두 허지, 주인이 이시간에 내를 보러 올 리가 없는데 말이여. 그럼 다- 꿈이겄제, 그제? 나도 답답해서 인쟈 꿈에서나 하는 말이니께, 그냥 들어야?  내가 초기도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많어. 그럼 나도, 야만바기리처럼 사랑받았을랑가. 나도 주인을 많이 좋아하는데 초기도가 아니라서 그런지 곁에 가기가 참 힘드니까. 내도 초기도라 오랜시간을 함께했다면, 주인도 내 마음을 알아줄까 싶어서. 어째 그리 이기적인지 몰러. 주인이 아름답고, 눈부신 사람이고, 늘 그렇게 사랑스러운디, 워째쓸까잉. 내가 이만큼 좋아혀. 인쟈 그만 좋아할까 혀. (당신의 볼을 손으로 살살 쓸어준다)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나는 우짜쓸까. 좋아혀. 세계를 돌아다니지 않아도 될 만큼. 새로운 시대는 이미 왔다지만, 내가 주인이랑 함께하면 그게 내게는 새로운 시대가 되지 않겄어?(당신의 손을 꼭 붙잡고 스르륵 잠이 든다) 

 

스레주가 일가친척이 다 수도권 사람에 주변에 사투리 쓰는 사람이 없어서 어색할 수도 있어요 ㅠ 뭇츠 캐입 처음 해보는데 마음에 들면 좋겠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5909 작성일

후에ㅔ에ㅔ에 아 어쩜좋아ㅠㅠㅠㅠ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복이 올거라는 어른들 말씀이 맞았어요

눈 뜨고 보는 게 존잘 사니쨩의 글이라니 너무 행복해

사투리 쓰기 힘들었을텐데 고마워ㅠㅠ 꿈인줄 알고 고백하는 무츠,,, 아 너무 귀엽다 깰 때까지 옆에서 기다리고 싶네ㅠㅠㅠ그거 사실 꿈 아니라 진짜였다고 하면 어떤 반응일까ㅠㅠㅠㅠ고마워ㅠㅠㅠ ٩(ˊᗜˋ*)و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772 작성일

헉 사니쟝 츠루마루로 부탁할수 있을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5842 작성일

(소리없이 달려와 뒤에서 꼭 끌어안고 당신에 볼에 입을 맞춘다. 귀 끝이 빨개지고 씨익 웃으면서 말한다) 어때, 놀랐나? 주인은 이 혼마루 모두의 사랑을 받는 자이니 이정도는 해야 놀라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지! 앗하하하하, 놀랐는가? 항복, 항복, 때리지 말아주게. 주인은 손도 이렇게 작은데 손이 참 맵단 말이지.(당신의 손을 만지작거리다 손끝에 가볍에 입맞추곤 웃는다) 아, 방금일은 하세베 도령에겐 비밀이라네. 나무나 서까래에 거꾸로 매달리는건 퍽 지루한 일이니 말일세. 이야, 이거 놀라운데! 주인이 샴푸를 바꿨구먼. 이전의 것도, 이번의 것도 아주 잘 어울리니 나는 좋네만. 매일 이야기하지만, 나는 주인을 가장 좋아한다네. 내 인생에서 가장 놀랍고 가장 아름다운 이가 주인 아니겠나.

 

뭐지 영감님 이거 맞는지 모르겠어요!! 캐붕 있다면 이야기 해주세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5853 작성일

스레주 감사합니다..감ㅅ사합니다...아아ㅏㅏ 뇌내망상으로 행복해져서 책상부술뻔했어요.....신캐단도 열트만에 성공하세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799 작성일

카슈!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5868 작성일

아-루-지, 어딜 보는거야? 오늘은 나만 봐주기로 했잖아.(부루퉁한 얼굴로 당신을 톡톡 친다) 바쁜건 알지만, 그치만 다른 동료들이 꽤 늘어서 같이 있을 시간이 줄었는걸. 나, 꽤 귀엽게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아루지 눈에는 차지 않았던걸까.(시무룩한 얼굴로 손을 꼬물거린다.) 나, 더 귀엽게 하고 있을테니까, 많이 사랑해줘. 응? 아루지는 나한테 어떤 의미냐고? 그야......(얼굴을 붉히고 우물쭈물하다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손가락 사이로 눈만 보이게 하곤) 이런 모습, 귀엽지 않으니까...... 아루지에겐 항상 귀엽고 멋진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 주인, 나는 주인이 많이 좋아. 그러니까, 보지 말아줘. 윽, 이런 모습도 귀엽다고 해주는건 고마운데..... 잠-깐-. 반칙이잖아 그런 표정...... 그렇게 쳐다보면 나, 숨길 수가 없으니까. (카슈를 쓰다듬는 당신의 손에 얼굴을 비빈다)

 

카슈는 왠지 플러팅을 하다가도 사니와가 반격하면 부끄러워하고 있을 것 같아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800 작성일

쵸기 될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5872 작성일

스레주가... 쵸기 해석이 너무 애기애기 귀여운 애기 우리 예쁜이 왈ㄹ랄ㄹ랄라로 되어가지고,,,, 머찐 캐해석 하구 내일 해줄게!!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806 작성일

밋쨩 가능할까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5878 작성일

(이부자리를 펴다가 문을 열고 저를 쳐다보는 당신을 보곤)사니쨩? 또 잠이 안오는거니? 곤란하네, 내일은 총회가 있어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말이야. (당신의 말을 듣곤 싱긋 웃으면서 말한다) 그렇게 말해준다면 고맙고. 으-음, 무서운거라면, 내가 잘 때까지 옆에 있어줄게. 여기 누워보렴. 우리가 같이 자기에는 조금 좁지만 말이야 붙어서 자면 괜찮을거야. (당신쪽으로 돌아누워 한쪽 팔은 베개로 빌려주고 한쪽 팔은 당신을 토닥인다) 곤란하네, 멋지지 않게도 질시를 받아버릴거야. 이 혼마루에는 사니쨩을 좋아하는 남사들이 많으니까. 그치만 예전에 사니쨩이 그랬잖아?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다고. 좋아하는 남사들에 나도 포함되냐고? 나도 포함이지. 응, 좋아해. 이렇게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좋아. (고개를 내려 눈꺼풀에 입맞춘다.) 있지 사니쨩, 앞으로도 내가 사니쨩 옆에 있으면 안될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5922 작성일

ㅜㅜㅜ옆에 누워서 같이 이야기해주는 것도 정말 좋고 눈에 입맞춰주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길게 적어주실 줄 몰라서 깜짝 놀랐네요!! 감사합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809 작성일

닛카리!!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5927 작성일

(사니와가 아주 어릴 때부터 봐왔다는 설정입니다!)



오늘은 내가 주인을 만족시키는 역할이구나. 근시의 이야기란다? 후후, 이렇게 근시를 서게 되니 좋구나. 응? 오해 살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그렇지만 인간의 시간은 찰나이고, 주인은 어느새 이렇게 커졌으니 말이야. 내 장난에 늘 넘어오는 주인은 귀엽단다?



이시키리마루씨가 그랬어, 내 마음대로 하라고. (당신을 돌아보며 의미심장하게 웃곤) 어떤 것은 그래야 쟁취할 수 있다고. 유령이라곤 하나 어린아이를 벤 내 손을, 피냄새가 진하게 풍기는 내 손을 꼭 잡아오던 네 손길을 느낄 때부터 나는 주인을 지키기로 결심했단다. 아이와 여자를 벤 검이라도 괜찮다면 주인의 곁에 서게 해주겠니? 오야, 그런 눈으로 바라봐도 사탕은 하루에 한 개만 줄거란다. 그래, 그래. 내 사랑스런 주인은 어른이지.(조심스레 당신을 쓰다듬는다) 오래간만에 주인의 몸에 손을 대볼까? 업어준다는 이야기란다?



닛카리 캐입이 익숙치 않아서 //// 맘에 들면 좋겠어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845 작성일

산쵸모 해주세요 제발......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846 작성일

오오카네히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860 작성일

사다쨩!!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862 작성일

모노요시!!!!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918 작성일

소우자로 부탁해도 될까? ㅠ0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928 작성일

하치스카 될까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6020 작성일

스레주에요ㅜ 스레주가 바빠서 천처히 이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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