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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쵸모덕에 요새 남사들 야쿠자 에유가 흥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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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작성일 19-12-2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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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소재 싫어하면 미안해!

 

하지만 느와르 좋아하는 나니와는 너무 좋은걸ㅠㅠ 

물론 느와르를 좋아한다고 그....k-알탕물 좋아하는건 아냐.....

 

개인적으로는 오야붕의 외동딸/외동아들 사니와를 향한 야쿠자 남사들의 싸움....이런거 좋아해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6311 작성일

풍족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생활하던 한 평범한 가정의 사니와. 그런 사니와의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불운한 사건이 일어나고, 장례식에서 자리를 지키던 사니와에게 어디서 힘 좀 쓸것같은 남정네들이 어떤 할아버지 한 분을 모시고 온다.

대체 어떤 분일까 싶어 혼란스러운 가운데 묘하게 아빠를 닮은 할아버지는, 자신이 일찍 돌아가셨다고 아빠에게서 들은 그 '친할아버지'라고 말하고, 믿기지는 않지만 아빠의 옛날 사진과 친자관계 증명서, 무엇보다 혈액형이 희귀해서 헌혈할때마다 늘 환영받았던 일을 떠올리며 반신반의하는 사니와.

아빠에게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할아버지는 긴 한숨을 내쉬며 아빠가 할아버지의 직업이 싫어 집을 나갔다고 말하고, 직업이 뭔지 묻자 야쿠자라는 답변에 할 말을 잃는다. 같이 온 사람들의 모습을 보아 대강 짐작은했지만 용역쪽으로 생각하려던 시점이 완전히 틀어진 것.

겁을 먹은 사니와에게 할아버지는 부디 의지할 혈육이 없다며 남은 여생이 끝날때까지만이라도 같이 있자고 애원하고, 거절하려던 사니와는 대학 학자금 대출원금과 대출이자 상환, 그리고 남은 학기의 등록금과 생활비를 부담한다는 말에 홀랑 넘어가버린다.

장례가 끝나고 사니와가 새로 생활하게 된 곳은 그 유명한 야쿠자 후쿠오카 이치몬지파의 본거지였는데..?!



-이후로 힘이딸려쓰는 설정-



이치몬지 난센.

젊은 돌격대장. 의도하지 않아도 고양이가 꼬이는 특수능력(?)을 가지고있다. 꽃무늬 셔츠를 챙겨입는(할아버지한테 옮았음) 특이한 패션취향의 소년. 원래 버려진 아이였으나 할아버지가 주워서 이치몬지란 성을 쓰게 해 주고 키웠다. 할아버지에게 보은하고 싶어하며 갑자기 툭 튀어나온 사니와를 아니꼽게 보지만 고양이한테 정신 못차리는 모습을 보인 이후 냥센이란 별명을 얻으며 매번 사니와에게 당하고있다. 고교 3학년으로 졸업만을 기다리고 있다. 술을 마셔보고 싶어하나 사니와가 온 이후 음주에 엄격해진 분위기 때문에 졸업하고도 술 마실 수 있을까 라는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중.



산쵸 모우.

할아버지에게 신임받는 인물 중 하나. 조직 내 신 세력을 대표하는 필두인물. 겉모습은 미남이고 얌전해 보이지만 어딘가 풍기는 아 뭔가 이사람.. 싶은 분위기 때문에 묘하게 의심받는 일이 잦다. 사니와에게 잘 대해주며 사니와가 적응하기 쉽도록 많이 도와준 사람. 주로 사니와의 호위를 담당하며 신변을 관리해준다. 사니와를 작은 새라고 부른다. 뭔가 사러 갈때마다 필요한게 없어도 군것질거리라던가 사 와서 하나씩 사니와에게 쥐어주곤 한다. 원래 담배폈지만 할아버지 폐에 간접흡연도 안 좋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끊었다.



오사후네파

조금 사이가 껄끄러운 조직. 이치몬지파에 사니와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혼인동맹을 제의해서 파란을 일게 만든다. 사니와의 상대로 내세울 사람은 아직 안 정해졌지만 소문에 의하면 전원 호스트바로 출근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의 외모와 입담을 가지고 있다고.

멋에 살고 멋에 죽는 일면이 있다.



사몬지파.

이치몬지 산하에 존재하는 별개의 야쿠자조직. 싸움을 싫어하는 수장의 성격으로 조용해진지 꽤 지났지만 돈벌이 수단이 좋다는 부수장의 능력으로 자금력만큼은 뒤쳐지지 않는다. 사니와가 사몬지파 수장의 막내동생의 숙제를 우연히 도와주면서 접점이 생겼다.



경찰청 특수 야쿠자 전담반 신센구미

옛날 치안을 지켰다는 신센구미에서 이름을 따온 강력반. 코테츠 나가소네를 필두로 한 혈기넘치는 4명의 형사가 야쿠자를 예의주시하고있다. 이치몬지파의 후계자나 다름없는 사니와의 등장 소식에 긴장하기 시작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76313 작성일

존잘님 연성판은 저쪽입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76314 작성일

연성판은 이쪽입니다. __________________ 도검연성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76315 작성일

3333 존잘님 연성판은 가까이 있다구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76319 작성일

4444555 존잘님 연성판은 저쪽입니다!!!! 멀지 아니합니다!!!(간절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76323 작성일

66778899 이건 되는 주식이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76324 작성일

자기야 어디 갔다가 이제 왔어. 연성판과 우리 독자들이 널 기다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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