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 데리고 가면 든든할 것 같은 남사는 누가 있을까 > 자유게시판

어떤걸로 경찰서를 가느냐에 따라 달라질거같음! 누군가를 내가 고소했거나 하는 다툼으로 가게 된거면 닛코, 누군가한테 맞았거나 하는 일로 가게된거면 이와토오시

쵸기.... 뭐든 잘 해결해줄거라는 믿음이 있어

감사관으로 혼마루에 와주신 본과 야만바기리님

역시 그런건 본과...

내가 팬 거면 톤보키리... 차분하고 진지한태도지만 위압감 있는 외모... 내가 맞은 거면 쵸기 지옥의 주둥아리 골라봤자 쵸기라니... 이 말랑이들

지옥의 주둥아리래서 소우자 생각했는데 왜 맞고 오면 맞고 왔다고 혼날 거 같지?

역시 쵸우기...조목조목 이것저것 잘 따지고 말 잘해줄거같지

난 산쵸모

닛코도 괜찮아 보이는데 나한테 없어서 모르겠다

사실 어린 외형의 남사 빼면 대부분 잘 해줄 것 같은데 갠 픽으로는 극만바. 내가 맞았거나 때렸거나 뭐 다른 문제로 가도 비교적 내 편 들어줄 것 같아. 대신 나중에 혼낼건 혼낼 것 같아ㅋㅋ

제가 범죄자면 닛코고 피해자면 산쵸모요

일단 나는 경찰서에 참고인이나 목격자나 피해자로 갔으니까...

나의 정신 안정을 위해서 카슈

상대의 정신을 털기 위해서 소우자, 쵸우기

위압감을 위해서 산쵸모, 미츠타다, 우구이스마루, 네네키리마루

피해자면 오오카네히라랑 우구이스마루...?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시비붙어서 기싸움 날 일 있으면 오오카네히라가 짱일것 같아 덩치 큼 + 목소리 큼 + (외모만 보면) 좀 무서움 + 사니와(나) 입장에서는 덩치 큰 댕댕이라서 안 무서움

우구이스마루는 멘탈관리 필요할 때 옆에 있으면 안정될 것 같아ㅋㅋㅋㅋ 남들이 뭐라고 말해도 스루해 줄 우리의 녹-챠아

근데 고비젠조는 둘 다 장점이 많지만 할배들이라 현대 문물이나 법에 익숙치 않아서 다른 걸로 고생할 일이 생길수도ㅋㅋㅋㅋㅋ 그래두 헤이안 조 중에서는 제일 영해보이니까 믿는다 고비젠^-^

억울하게 고소당한 입장이라면 피의 쉴드 쳐 줄 초기도빳다죠ㅎㅎ

쵸기.... 공무원() 출신이잖아.....

소우자... 왠지 열받으면 법에 안걸릴 레벨로 사람 성질 긁고 빈정상하게 하면서 반박 못하게 할 것 같아

역시 우리 감사관님...

공무원 짬밥 어디 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