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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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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작성일 20-01-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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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댁....
새벽에 일찍 와서 7시쯤에 불 땐 뒷방에 누워있다가 잠들어서 이제 저녁 먹으라고 깨워져서 눈뜨고 보니....
삼촌네 애들 (2~3살, 2개월) 둘이 있다.

흐어어어어ㅓ어ㅓㅓㅓ 언제 온 거야.....
ㅎ.어어어어어 애가 울고 밥투정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아무렇지 않게 넘기지만 나에게 다가오지 마, 이 어제 태어난 병아리들아!!!! 으아아아아아악 우리 멍뭉이도 지금 내 옆으로 도망쳐왔는데 애(2~3살)이 우리 강아지를 좋아함.... 멍뭉 힘내요... 내가 간식 한 봉다리 가져왔으니까 지금만 참아.... 미안해 멍뭉.... 산책끈 매고 멍뭉 시골 산책 다녀올까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8976 작성일

필사의 sos의지가 느껴져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8977 작성일

더 어두워지기 전에 호다닥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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