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와를 보듬보듬 해주는 스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21건 작성일 18-11-25 22:33본문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527 작성일스레주가 보듬보듬받고 싶다고 하니 첫 레스를 보듬보듬으로 채운다! 사니쨩 오늘도 고생 많았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534 작성일대장, 오늘도 수고 많았어. 푹 쉬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539 작성일
어라, 조금 지친거니? 응응, 쉬어가렴. 수고 많았단다. 동생, 그러니까......뭐, 이름은 잊어버렸지만. 동생도 주인을 걱정하고 있단다. 응?
나 말이니? 나는...주인을 믿고 있다는 말을 해 주고 싶네. 그렇지만, 무리는 안 된다는거 알고 있지? 언제나 우리 형제는 주인 곁에서 응원하고 있단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540 작성일새삼스럽지만... 언제나 사랑해줘서 고마워! 오늘도 수고했어. 내일도 잘 부탁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541 작성일사니짱. 아직 못자고 있는거니? 슬슬 새벽이 다가오는데..저녁은 먹었고? 내일도 멋지게 시작하려면 일찍 자는게 좋겠지만, 아직 기분이 별로라면 핫초코정도는 만들어줄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543 작성일
대장, 기운 없네. 무슨 일 있었어? 만약 일이 밀려서 그런 거라면 내가 얼마든지 도와줄 테니까 힘내라고! 난 언제나 대장의 편이니까 잊지 마!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545 작성일
주, 주인님... 잠이 안 오시는 건가요? 저도 잠이 오지 않아서... 주인님, 언제나 감사해요... 제 눈을 똑바로 봐주시고, 머리도 쓰다듬어주시고... 그, 그러니까 저도 주인님에게 보답이 하고 싶어요... 아, 머, 머리, 쓰다듬어드릴까요? 그럼 분명 기분도 좋아지실 테니까... 그러니까, 저,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언제든지 해드릴게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548 작성일
카슈 키요미츠, 들어갑니다! … 역시 안 자고 있었구나? 정말이지, 밤 새는 건 안 좋다고 그렇게 말했잖아? 하세베도 걱정하고 있다고.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푹 자는 걸 우선으로 하자. 알겠지? 주인의 노력하는 부분 좋아하지만 가끔은 걱정 돼. 나, 당신의 초기도잖아? 언제나 지켜보고 있으니까 지칠 땐 조금이라도 내려놓고 날 생각해줘. 직접 보러 와주면 더 좋고? 항상 귀엽게 하고 있으니까 언제 불러도 오케이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551 작성일
이런 늦은 시간까지 왜 안자고 있는거지?
하? 쓰다듬어달라고? 늘 말하지만 어울릴 생각 같은건 없다고 말했을텐데.
.....하지만 오늘은 모처럼 좋은 밤이니 잠깐 정도라면 가끔 좋은 전장을 주는 네게 어깨정도 빌려주지 못할건 없지.
잠시라도 좋다면 당신의 싸움을 잠시 멈추고 쉬도록 해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559 작성일
대장, 내 이름의 유래를 알고 있어? 단단한 돌로 만든 약연도 꿰뚫을 만큼 예리하나 주인의 배는 가르지 않는다는, 그런 일화에서 온 이름이야. 나는 대장이 원하는 것을, 원하지 않더라도 대장을 괴롭게 하는 모든 것들을 베고 싶다고 생각해. 하지만 대장을 괴롭게 하는 게 대장 자신이라면, 나는 무엇을 베면 좋을지 모르겠어. 그러니까 곁에 있을게. 스스로 이겨낼 때까지 대장을 지켜줄게. 절대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게 할 테니까, 맡겨만 둬. 대장.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574 작성일
핫핫하. 아가에게는 야심한 시각일 터인데 어찌 자리에 들지 않고 있는고? 음? 괜찮다, 괜찮다. 할애비는 원래 잠이 없는지라.
그래, 모처럼이고 하니 이 할애비와 함께 이야기나 나누자꾸나. 이리 도란도란 이야기하다 보면 겨울 밤도 춥지 않고 아가도 제대로 잠들 수 있겠지. 마침 오사후네의 아이가 부엌에서 따뜻한 마실거리를 가져왔단다. 이름이... 호또... 쬬꼬라던가? 핫핫하, 할애비에게는 어렵구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613 작성일
스레주입니다! 허어억 이렇게 많은 사니쨩들이 해줄 줄이야 스레주 감격...!!! 덕분에 스레주는 일어나자마자 굉장히 기뻤습니다...!! 고마워 사니쨩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644 작성일아루지상! 미다레 왔지롱! 점심은 먹었어? 안먹었으면 미츠타다랑 카센한테 일러버릴거지롱~야겐쨩도 꽤나 벼르고 있으니까! 뭐. 곤란하다면 내 뒤에 숨어도 좋아. 아.루.지.상♡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653 작성일내가 옆에 있으니 넌 괜찮을 것이다. 이 오오카네히라의 주인된 자로써, 좀 더 자신감을 갖도록 해라. 넌 진정한 명도인 내가 어울리는 사니와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654 작성일취임 3주년 대사 생각하면서 썼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872 작성일
그저 이야기만이 남아. 현현된 나에게 첫 주인은 당신이다.
그 어떤 모습을 해도, 당신은 당신이니. 걱정하지 말고 앞으로 나가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873 작성일이 하세베. 언제나 주군의 바로 뒤에 준비되어있습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875 작성일누시사마, 이 작은 여우의 털결을 보살펴주시옵소서. 누시사마는 이 여우의 털을 손질하여 주실 때 참 기뻐보이지지요. 곤란할 때, 슬프실 때, 외로우실 때 그 어떤 때라도 저를 부르셔서 매만져주시면 좋습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878 작성일
오야. 늦은 시간인데 무엇을 하고 있니?
머리가 맑지 않다면 정화의 주문이라도 들려주련..?
걸음이 느린만큼, 네 모습을 더 유심히 보고있어줄테니. 걱정하지 말고 네 믿는길을 가려무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892 작성일
아아, 역시. 아직도 안 주무시고 계셨군요, 주군. 카네상 재우고 오는 동안 자리에 드시라니까. 오늘도 잠이 안 오시는 거예요?
자아. 저는 준비 되었으니 언제든 누우셔도 된답니다. 음? 다리가 저리지 않느냐구요? 웬걸요, 이래뵈도 야전에 강한 협차랍니다. 핫, 그렇다고 무릎베개가 전투라는 것은 아니지만요.
자장, 자장.
주군께 근래 무슨 고민이 생기셨는지는 저는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듯 주군의 밤만큼은 제가 지켜드릴 수 있으니까. 밤에만이라도 걱정거리를 내려놓으시고 쉬시면 좋으련만요. 물론 낮에도, 카네상과 제가 있으니, 주군께 해가 될 것은 아무 것도 없을테지만. 저와 카네상은 지금 온전한 주군만의 검이니까요.
자장, 자장.
자아, 주군. 어서 주무셔야지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1247 작성일칼들의 아비인 만큼. 네게도 기댈수 있는 아비였으면 좋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