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와의 이미지가 사소하게 깨지는거 보고싶네
작성일 18-05-2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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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댓글 25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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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착한 애들이네..
익명님의 댓글

발톱 길어져서 신경쓰이지만 깍기는 귀찮아서 만지작 거리며 놀다 만지작 거리던 손을 킁킁거리며 고개를 드니 동공지진 일으키는 남사들이랑 눈 마주침
익명님의 댓글

다같이 먹는 회식날 고기를 먹으려고 젓가락을 댔는데 미끌해서 옆에 앉아있던 남사의 다리사이에 떨어짐
익명님의 댓글

얘들아.......
익명님의 댓글

전혀 사소하지 않아서 사니와 울어버려....
익명님의 댓글

얼마 전에 인터넷 떠돌다가 화장실에서 "끙아" 소리를 내지 않으면 끙아를 못 한다고 양해 부탁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왠지 모르게 이 스레가 생각나더라고...
익명님의 댓글

사니와가 이불을 덮는데 안다듬어서 은근히 날카롭던 발톱에 이불이 찢어지는걸 이부자리 정리해 주려던 남사들이 들어버리기
익명님의 댓글

흑단같이 고운 머릿결과 미모로 남사들의 사랑을 받던 조용하고 얌전한 아가씨 타입이던 사니쨩
어느날 역수자들이 몰래 들어와 습격을 했는데 하필이면 남사들이 아루지 지킨다고 모인곳에서 큰 검풍에 의해 가밍아웃 되버렸다네요.
분노에 빠진 사니쨩이 역수자 수십 마리를 인수분해 하는 것을 본 남사들의 심경을 구하시오
익명님의 댓글

음...남사x남사 싯구 동인지 읽는걸 들킨다거나?
익명님의 댓글

겨털스레 펍된 기념으로
익명님의 댓글

코털이 길게 나온 것을 모르고 열심히 일을 한 여사니와
익명님의 댓글

자기전 이불끼고 앉아서 발가락을 깍지 끼고 발냄새 맡으며 폰하던걸 밤 인사 하러 온 남사들에게 들킴
익명님의 댓글

펍...
익명님의 댓글

바람부는 날 산책하는데 바람 방향이 남사들 반대로 불고 있어서 소리 죽여 뀌었더니 바람이 바뀌면서 그대로 남사들에게 덮침
익명님의 댓글

요리하다가 땅바닥에 떨어진 고기 아까워서 줏어먹는데 카센이 도와주러 들어왔다가 마주침
익명님의 댓글

사니와가 대련으로 진지하게 멋진 모습을 보여줬는데 바지 앞지퍼가 터짐
까만바지였고 빨간색이 넘 선명하게 보임
익명님의 댓글

일 시작한지 특정 시간이 되면 칼같이 화장실을 가는 생체시계가 정확한 사니와
그러다 그 시간이 아닐때 가면 남사들이 우리 아루지 아픈거 아니냐고 고민하고 야겐의 출현률이 높아지고 그때 안가면 밋쨩이 변비에 좋은 식단으로 도배함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어쩌다 깨진게 아니고 처음부터 깨져있는거 같은데?
익명님의 댓글

남사들이랑 놀이공원에 갔는데 들어가기전 단도들 그리고 할배들에게 미아되지 말자고 이야기하고 당부했건만
미아방송에 본인이 탐...
익명님의 댓글

저번부터 생각하는건데 이 타래 전혀 사소하지않앜ㅋㄱㅋㄱㄱㄱㅋ
익명님의 댓글

마스크를 장시간 쓰고있다 잠깐 벗었는데 코딱지가 좀 붙어 있었고 그걸 보며 생각없이 힉? 했다가 옆에서 호위하던 키큰 남사들이 응? 하고 마스크 속을 보게됨
익명님의 댓글

저기요 전혀 사소하지 않은데스
익명님의 댓글

내향성 관종 사니와 혼자서 남사 성대모사 연습하다 걸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받고 들킨 남사가 하세베라서 우리 아루지가 이렇게 성대모사를 잘한다며 갑자기 다른 남사들 불러모으기 시작하기...보고싶다.
익명님의 댓글

남사들은 별생갹 없는데사니와 혼자서 고통받는 것도 보고 싶넼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스레 너무 웃긴거아니냨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이 스레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내 일도 아닌데 내가 부끄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死燒......
익명님의 댓글

전체톡에 공지하려고 타이핑하다 중간에 발송되버려서 '금일 내번과 훈련 마사당번은~~'이럴게 '금일 내번과 훈련 마사당' 이렇게 보내버림
익명님의 댓글

서류 작업중에 여드름 크게 났던거 어떻게 됬나 궁금해 살짝 건들어보니 터져서 이게 모야하다 하세베랑 눈 마주침
익명님의 댓글

근시랑 호위 본인포함 세명이서 정부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하던 도중 마스크 끈 양쪽이 툭 끊어지면서 운좋게 탁자 한가운데로 날라감
익명님의 댓글

속이 생크림이 들어간 찹쌀떡 먹는데 입안 가득 넣고 잘못 씹어서 뿜어져 나옴
익명님의 댓글

남사들에게는 챠가우며 정도를 따라가는 사니와를 보여주던 사니와가 친구랑 전화하다 혀꼬는 소리로 "사니와누웅 핫께끄 모꼬 시푼데에" 하는거 들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첨엔 들킨거 몰랐는데 핫케이크가 얼마나 먹고 싶으면 혀까지 돌았냐고 부엌조가 울면서 생크림 얹은 핫케이크를 진상한 후에 알게됨
익명님의 댓글

손톱 관리 안해서 길어진거 신경 안쓰고 살던 와중
바지를 입으려가 각도 조절 잘못하여 피부긁어 피가 약간났고 그 피냄새를 맡은 근시가 놀라고 근시가 놀란 소리에 다른 남사들이 몰려옴
익명님의 댓글

스트레스 풀이로 아무도 안오는 게시판에 거짓으로 상담글 쓰고 그 글에 댓글 달면서 1인n역하던 내용과 상황을 남사들에게 들킴
익명님의 댓글

택배를 여러개 시켰다가 나눠줄 간식박스 인줄 알고 다보는 앞에서 생리대 박스 까버림
익명님의 댓글

https://youtu.be/EuJ6UR_pD5s
이거 부르다가 남사들에게 들키기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남사들이 사니와 지나갈 때마다 공주님이라고 호칭하고 빤짝이 뿌리기+뒤에서 쓸고 있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사니와가 빤짝이 뿌리지말라고 하면 공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면서 물러간뒤 빤짝이 대신 종이뿌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공주님이고 뭐고 하지 말라고하니까 세계 최고 유일무이한 공주님이신대...! 하고 훌쩍이 하면서 물러가 다행히 끝난것 처럼 느껴졌음
다행이군 다행이야
익명님의 댓글

남사들 모여있는 다실에서 전지분유 진하게 타먹다가 가루가 덜녹아 덩어리 진걸 모르고 마시다
기도에 걸려서 놀라 푸왁하고 흰 분유브레스 내뿜음
익명님의 댓글

우동다니를 부르다가 남사들에게 들키기 라던가
익명님의 댓글

방송 스피커로 내번과 오늘 공지사항 알려준뒤 끄는걸 깜빡해부려서 방구뀌고 트림하고 정부욕하는게 동네방네 퍼징
익명님의 댓글

집무실에서 서류보다가 펜 떨어뜨려서 주우려다 책상에 머리 박는 모습을 남사들이 본다던가?
익명님의 댓글

평소 벌레보면 끼아아 하면서 연약한 척 하던 사니와
휴일날 별채에서 점심 손으로 김치 찢어먹다 남사들에게 쫒겨 도망오던 바퀴를 손으로 퍽하니 잡았고 바퀴 쫒던 남사들은 그 꼴을 창문으로 봐버림
익명님의 댓글

사소펌
익명님의 댓글

산책 중 몰래 방구 꼈는데 그만 나와버림
익명님의 댓글

사소한 펍
익명님의 댓글

남사들이랑 거리 유지하려고 그레이혼하던 오타쿠니와 모 가상아이돌 뮤비 보면서 응원봉 흔들다가 근시 하세베한테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