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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들로 카피페 보고 싶다 다섯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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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26건 작성일 19-05-0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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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오 : 어제 미카즈키 할배가 현세에서 '건망증 방지' 책을 사왔거든
사니와 : 응, 내가 계산했으니까
시시오 : 오늘도 사왔어

다섯번째!!

※모두가 함께 작성한 것을 외부로 가져가지 마세요※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9778 작성일

사니와 : 산으로 운동하러 간 도다누키가 뱀에게 물렸다는 연락을 받았다. (물린 부위를) 강하게 묶고 산에서 내려오라고 했더니, 뱀을 묶어서 들고 내려왔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78461 작성일

뱀을 묶으면ㅋㅋㅋㅋㅋㅋ어케햌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9894 작성일

사니 : 하세베, 저 강아지 봐봐. 귀여워~~ 만져보고싶다~ 있지, 혼마루에 강아지 한 마리 키워보는거 어떻게 생각해?

헷시 : ...내가 더 개같이 굴겠습니다 아루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0913 작성일

우구: 오오카네히라가 추리 소설을 샀길래 한 등장인물 이름에 동그라미를 치고 범인이라고 써뒀어.

우구: 그 등장인물이 범인은 아니지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73872 작성일

앜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3868 작성일

검x주 주의

 

사니: 내가 장난치지 말랬지

츠루: 하하 미안 미안. 내가 이제 한번이라도 더 장난치면 주인 애인이네!

-다음날-

츠루: 여보~ 용서해주게나!

사니: 개수작 부리지 마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3953 작성일

하세베: (창문을 열며) 오늘은 날씨가 좋

사니와: 콜록,콜록.

하세베: 같군요(쾅)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4539 작성일

사니와 : 하세베 우리 좆됐어

하세베 : 아니 주군; 아무리 사태가 급박하다해도 그런 워딩은;

사니와 : (여차저차 설명중)

하세베 : 좆됐군요.

하세베 : 소우자. 들어라. 우리는 좆됐다

소우자 : 아니 멀쩡한 대낮에 무슨 헛소리입니까?

하세베 : (상황 설명중)

소우자 : 좆됐군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4734 작성일

하세베: 주군의 혼마루 방침에 불만이 있는 남사 있나? 나도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며, 한번 만나서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군. 시간은 보는 눈 없는 야심한 새벽에 나오도록. 몸 건강하고, 병에 걸리지 않았으며, 수리가 끝난 상태로 본체는 두고 와라. 그리고 주위에는 원정을 갔으니 며칠동안 귀환 못한다고 미리 말해두도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4857 작성일

사니와 : 하카타가 저번에 잃어버렸다는게 생각나 선물로 지갑을 줬는데 하카타가 '고맙지만 나에겐 더 좋은 지갑이 있지라'하면서 내 팔짱을 끼더라고. 그 사이 지갑을 샀던 걸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5128 작성일

켄신 : 나, 피카츄의 흉내를 낼 수 있어!

아즈키 : (귀여워라…) 대단한걸, 한 번 해보렴.

켄신 : 우어억

아즈키 : !?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5129 작성일

사니와 : 정말로 미안해.

미다레 : …츄 해주면 용서해줄게.

사니와 : 츄-

미다레 : 내가 아니야! 땅에다가 하라구!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75131 작성일

(+ 하나 더)

 

킷코 : 정말로 미안해.

사니와 : …츄 해주면 용서해줄게.

킷코 : 츄-

사니와 : 땅이 아니야! 나한테 하라구!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78397 작성일

ㄴ잠만ㅋㅋㅋㅋㅋㅋㅋ 킷코얔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5130 작성일

츠루마루: 카라도령, 나 좀 아픈 것 같네… 기침도 나오고… 같이 병원 가주지않겠나?

오오쿠리카라: 그래.

츠루마루: 당신 누구야? 우리 카라도령은 어떻게 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5206 작성일

미다레: 저건 미다레 별~ 그 옆에는 아루지상 별~ 둘이 만나면...

야겐: 행성충돌(단호)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78398 작성일

이과야겐이 똨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5268 작성일

미나모토 : 최근 자주 보이는 (´・ω・`)←이거의 입 부분 어떻게 써야 나오는거야?

스이신시 : 오메가를 변환시키면  ω 가 돼.

미나모토 : 고마워(´・Ω・`)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8383 작성일

하세베 : 나는 주군을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

소우자 : 당신 영혼은 악마도 안 사갑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78399 작성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86542 작성일

아 뿜었어 칙쇼wwwwwwwwwwwwwwwwwww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8385 작성일

시나노 : 아 무릎에 산통이!!!!!!

야겐 : 산통이 아니라 통증.

고꼬 : 축하드려요..! 건강한 무릎을 낳으셨어요.....!

야겐 : 축하한다 시나노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8395 작성일

하카타 : 내일있을 내 진료를 취소하고싶으야

야겐 : 취소하려면 일주일전에 미리 말 해줘야 되고, 안그러면 코반 2000개야

하카타 : 흐미 허벌나게 비싼겨 그라믕 재조정하는건 가능햐?

야겐 : 응, 무료야

하카타 : 그럼 내 예약을 2주뒤로 옮기고 싶당께

야겐 : 알았어. 다른거 더 필요한거 없어?

하카타 : 내 예약을 취소하고싶으야

야겐 : 일주일 전에 미리 말해야 한댔잖아.

하카타 : 내 예약은 2주뒤인디

야겐 : 아 그렇네. 알았어.



지나가던 사니와 : ???????!?!?!!!!?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8856 작성일

사니와: 고기는 구울 때 불...

카센: 세게 하면 안된단다, 주인.

사니와 : 왜지? 그러면 빨리 익잖아.

카센 : 귀환 빨리 하게 오사카성 100층에서 1층으로 뛰어내리지 그러니?

사니와 : 비유 미쳤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79539 작성일

비유 미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9516 작성일

미츠타다 : 츠루씨가 어떤 애니메이션에 빠진 뒤 쥐를 잡고서 '꼬렛, 넌 내꺼야!' 라고 외쳤다가 물렸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989 작성일

다이한냐 : 주인, 고백 받아본 적 있어?

사니와 : 아니. 없는 것 같은데.

다이한냐 : 진짜 없었어?

사니와 : 없었다니까.

다이한냐 : 아니, 그럼 내가 지금까지 너한테 한 고백은 뭐가 되는 거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81007 작성일

단순한 플러팅이 아니라 진심어린 고백이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1280 작성일

후도 : 하세베~국 간할때 소금 없으면 코딱지 넣으면 돼?

하세베 : 무슨 소리야. 취한거냐?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1282 작성일

오토모 : 나키기츠네가 하늘을 보고 걷고 있을 때 매미가 저와 머리를 부딛혔습니다. 생각보다 아팠습니다요. 

야겐 : 매미와 영혼이 바뀌어 버린 거 아냐?!

나키 : 바로 죽어버리겠네.

오토모 :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1722 작성일

미츠타다 : 츠루씨, 그거 알아? 사람이 하루에 80번 화장실에 가면 죽는대.

츠루마루 : 그것 참 놀랍군! ...그럼 난 내일 가야겠다.

미츠타다 : ...?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1727 작성일

사니와: 하세베가 나 맛있는거 사준다 해서 같이 갔는데, 나 데리고 치과옴. 뭐지 나 스물 다섯인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1730 작성일

사니와: 얘들아. 잘 생긴 사람일 수록 수명이 길대. 너희 만년은 더 살겠다.

소우자: 그런걸로 치면 당신은....5

사니와: 5조 5억년?

소우자: 4

소우자: 3

소우자: 2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1732 작성일

사니와: 하세베에게 별 생각 없이 “오래하기도 했고, 근시자리 지겹지않아??”라고 물었더니, 다음 날 컴퓨터 검색 기록에 [아루지가 지겹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아루지 즐겁게 해 주는 법] [지겹지 않은 근시되는 법] 같은 게 잔뜩 있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1747 작성일

고코타이 : 며칠 전, 주인님이 콘노스케를 붙잡고

"다들 평범한 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사니와를 하는 거지?!"

"평범한 사람은 사니와를 안 해요…."

라는 대화를 하고 있었어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5199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2791 작성일

사다쨩 : 힘들 때 웃는자가 일류라는 말이 있잖아? 그럼 힘들 때 팬티바람으로 춤추는 사람은 몇류일까?

카라쨩 : 적어도 인류는 아닐거라 생각한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6533 작성일

카센 :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렴. 내일의 너는 오늘보다 하루 더 늙고 노쇠해서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할 테니까.

카네상 :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보단 하루 더 어른이니까 어떻게든 해주지 않을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6821 작성일

우구: 인간의 지능이 발달한 이유는 아마도 다른 동물들에 비해 힘이 약하기 때문인데

포평: 응

우구: 넌... 아냐, 지능이 발달할 필요가 없긴 하겠다

포평: 그거 지금 욕이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0378 작성일

와..수준급 비하네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6926 작성일

야겐 : 고백할때 널 사랑한다고 말하면 안돼

사니 : ?

야겐 : 널은 값이 없기때문에 사랑을 가리키는 대상이 없거든 

사니 :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86999 작성일

역시나 이과야겐이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0377 작성일

쵸우기 : 위선도 선이고, 악법도 법이다.

만바 : 그럼 도시락도 락인건가?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0977 작성일

이시키리마루 : 분신사바같은 제대로 된 의식이 아닌 걸로 부르는 귀신은 악귀에 가깝단다. 예를들어 '먹다남은 밥 드실분?' 했을때 '으아아 먹는다 밥!!' 하며 달려오는 미친놈같은 녀석이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025 작성일

코기츠네 : 누시사마, 남자들끼리 낚시를 하러가면 안되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보이스피싱' 이기 때문이랍니다!

사니와 : 코기츠네마루, 틀니 3주 압수.

코기츠네 : 버이흐피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2244 작성일

아 뿜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202 작성일

포평: 요즘 누가 날 스토킹하고 있는 것 같아

우구: 아냐 내가 맨날 너 미행하는데 그런 사람은 없었어

포평: 그래? 기분탓인가...

사니와: 야 좀 전의 대화를 잘 생각해봐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425 작성일

헷시: 방금 웃긴 거 봤는데

소우자: 당신 얼굴이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2748 작성일

다이한냐 : 주인을 사르르 녹이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야겐 : 염산에 담궈.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3335 작성일

카센 : 사니짱, 제대로 회의시간에 모이라고 몇번이나 말했니?

사니와 : 음.. 한 100번쯤?

카센 : 그것보다 더 말했어.

사니와 : 그럼 앞으로 몇 번을 더 말해도 소용없지 않을까?

 

야겐 : 그렇게 해서 생긴 멍이구나.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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